돈모으기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과 재테크에 성공하신 분들이 손꼽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종자돈만들기 입니다.
종자돈을 모으기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 은행의 정기예금과 적금을 꼽을 수가 있는데요 한푼두푼 알뜰살뜰 모으는 적금도 모아놓은 돈을 맡겨놓는 예금도 은행금리 높은 곳에 담아두고 싶은것은 당연지사입니다.
하지만 점점 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행금리 높은 곳을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지요.
15년 전쯤만 해도 10%대의 금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3%대의 금리를 가진 은행상품을 찾기도 어려운 지경입니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지나고 나니 소소한 일들로 확 다가옵니다.
은행금리 높은 곳을 찾기 위해 이 은행 저 은행 전화를 걸어보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특히 새마을금고나 저축은행의 경우는 더하겠죠?
하지만 굳이 발품팔며 손품팔며 은행금리 높은 곳을 알아보실 필요가 있을까요?
인터넷에 써치하면 많은 은행금리비교가 가능한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저는 모네타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은행금리 높은 곳을 찾아봤습니다.
여러 금융기관중 국민은행이나 기업은행, 하나은행등의 1금융권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또한 지점이 많아서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급여통장, 적금, 주택청약, 카드실적 등의
주거래 은행 이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정기예금과 적금금리비교를 하면 평균적으로 저축은행에 비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중은행 1년에 1000만원 기준 정기예금 은행금리 높은 곳>
제 2금융권인 저축은행은 규모가 1금융권만큼 크지 않아서 자산의 규모와 지점수가 적습니다. 과거 부실저축은행 부도사태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들도 있었는데요 안정성면에서 다소 떨어진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일반은행들에 비하여 금리가 높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을 보호받을수 있는 범위로 저축은행을 이용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재테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이 저축은행 상품입니다.
저축은행도 5000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가 가능하지만 영업정지가 발생하면 돈이 묶여 활용할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각 은행당 2000만원 미만 금액에 대해서 영업정지가 발생하여도 선지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이 묶이지 않아 효과적인 자금활용이 가능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은행과 마찬가지로 저축은행 또한 우대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우대금리조건도 확인하여 추가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면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축은행 1년에 1000만원 기준 정기예금 은행금리 높은 곳>
수익률이 크다면 안전성이 떨어지고, 안정성이 높으면 수익률이 떨어지고,,,
모든일에 있어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는 어렵듯이 재테크도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하지만 작은 수익률에도 민감하게 움직여야 돈 모으는 것에는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고 계실거예요. 작은 정보도 알차게 활용해서 꼭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