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주위에서 장트러블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대부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들 하시더라구요.
다른 어떤 부분보다도 장건강은 타고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장에 이상이 있을것이 무엇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들과 치료법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발병에 대한 특별한 원이이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유전적이거나 가족력 또는 불안이나 스트레스등과 같은 정신적이유, 과음, 자극적인 음식과 불규칙적인 식사나 편식등이 주요한 원인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는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들은 복통부터 시작해서 다양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대장의 활동은 하루 1회 정도 배변을 유도할수 있도록 움직이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나치게 대장의 움직임이 활발하여 설사를 유발시키거나 반대로 대장이 움직임을 급격히 멈춰 변비를 일이키는 것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라고 합니다.
또는 설사나 변비가 규칙적으로 반복하며 만성적인 복통에 시달리는 것도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중 하나이며 복부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점액질 변, 두통, 불면,전신피로, 어깨결림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적개는 수개월부터 많게는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것으로써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되어도 몸상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속쓰림과 식도이물감이나 비뇨기과적 기능 이상, 산부인과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들을 야기시키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질병으로써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법으로는 이 증세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단순한 약이나 음식으로는 힘들고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과식을 피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며,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며 스트레스해소를 위하여 적당한 운동과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법이 될수 있습니다.
장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변 보는 것에 도움이 되는 과일을 먹으면 좋으나 오렌지 같이 장에 자극을 주는 과일은 오히려 안좋습니다.
또한 밀가루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등도 장에 자극을 줄수 있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저자극식, 저지방식 식사를 하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지나치게 과다한 섬유질의 섭취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들과 치료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