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항상 생각하는 관심사중 하나가 인터넷으로 돈버는 방법이다.
인터넷 기반의 시장이 광범위하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로는
이자리에 내가 낄수는 없는 것인가?
★
내가 설 자리는 ?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과 에스엔에스를 통해 돈을 벌고 있는데
난 무엇을 하고 있는거지?
갈수록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시장이 커질거라고..
우리나라의 메이저급 포털사이트들도 동영상 시장에 눈돌리고 있다고 하는데
유튜브 계정은 만들어 놓았지만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손을 못대고 있다.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핑계는 아니다..
진짜 바쁘다... 늘 머릿속이 바쁘고 손이 바쁘고 눈과 귀가 바쁘다
동영상 생각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인터넷에서 향기와 촉감까지
오감을 느낄수 있는 시스템이 생기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걸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던가?
사물인터넷 뜻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바라는 기술들이 이미 개발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정말 그런 기술들이 인터넷상에서 가능하다면
내가 사용하는 혹은 새로운 제품들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향기와 느낌까지 전달해 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에서 정말 히트친 영상 중 하나가 남미쪽 사람인듯한데
아이들 장난감같은 걸 하나하나 해부해 보여주는 영상이다.
처음 그걸 봤을 때 난 머하는거지? 저걸 누가 볼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이 그안에 들어있는 장난감에 호기심만을 가진채 실제 구입을 못할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 영상이 대리만족이 될것이요
그 안의 내용물이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그 장난감을 구매하게 되는 동기가 될것이다.
☆
만약 그런 기술이 생긴다면 시장을 보거나 쇼핑을 하기도 훨씬 쉬워질 것이다.
향수 하나를 사기 위해 백화점에 가서 이향 저향 시향할 필요없이 컴퓨터에서 냄새를 맡아보거나 새로나온 화장품이 궁금하다면 동영상으로 그 촉감과 향기까지도 알아보면 될 것이다.
와우 생각만 해도 멋지다.
새로 오픈한 식당의 음식이 궁금하다면
이미 다녀온 누군가가 올린 동영상으로 미리 눈과 입과 코로 느껴볼수 있다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 할것이다.
모든 마케팅과 돈의 흐름은 결국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그들이 원하는 워너비를 갖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눈덩이 이론과 파이프 라인 이론에 적합한 나만의 머니마켓을 갖고 싶다.
아니 갖을 것이다
꼭 세가지 분야에서 수익이 창출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듦으로써
나의 미래를 나의 노후를 밝게 만들것이다.
지금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대로 로버트기요사끼의 부자아빠가난한아빠를 다시 읽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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