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기사 중에 인구증가보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가 더 빠르게 늘고 있다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문득 경제활동을 하든 안하든 의식주에 있어서 기본적인 생활비는 같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몇일전 태양의 후예 드라마속의 한장면도 머릿속을 스쳤지요.

우르크에 다녀온 송혜교가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은행대출을 하는 씬입니다. 은행 담당자인 유아인이 말하죠.

대출이 안된다고... 당신은 무직자이므로...

 

 

힘겨워하는 송혜교에게 송중기가 이런 말을 합니다.

직장에 사표를 던지기 전에 대출을 받고 사표를 던질 생각은 못해봤냐구요.

참으로 코믹스럽게 그려진 장면들이었지만 그게 현실이지 싶었습니다. 무직자 대출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무직자 대출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출 받기가 다소 어려울수 있습니다.

조건이나 자격등이 금융사마다 차이가 나고 신용등급과 학력, 나이 등등의 여러가지 세부적인 조건에 따라 무직자 대출 여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무직자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면 그만큼 직접 알아보고 비교해 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조금더 수월하게 무직자 대출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직자 대출, 단박대출, 무서류대출 등의 광고를 따라가면 캐피탈이나 사금융에서 제공하는 대출입니다.

무서류나 무심사등의 조건은 아무래도 금리면에서 아쉬움이 따릅니다. 

 

 

하지만 캐피탈이나 사금융의 무직자 대출이 금리가 다소 높기는 하지만 제대로된 상품을 찾는 다면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일부 상품은 무직자 대출이라 해도 신용카드 사용을 통하여 대출을 승인해 주거나 국민연금이나 의료보험료 납입실적으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롯데캐피탈이나 저축은행에서는 무서류 무방문으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들이 있고 최근 만들어진 우리은행 위비뱅크의 위비대출의 경우에도 소득서류 제출을 하지 않아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서울보증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한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분들은 무직자라 하더라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바일 대출이기 때문에 모든 진행과정이 모바일로 진행되서 더욱 편리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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