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효능 왜 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걸까요?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면 햇감자가 한창입니다.

포슬포슬하게 찐 햇감자를 먹으면 먹는 맛도 일품이지만 감자의 효능 또한 뛰어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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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장수촌에는 감자를 많이 먹는 지방이 많다고 합니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뿐만아니라 파키스탄의 훈자에서도 감자를 많이 먹는 다고 합니다.

 

 

감자의 칼로리는 100g에 55칼로리 정도로 210g 밥 한공기가 약 300칼로리 임을 비교 할때 비교적 적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자를 주식으로 하면 쌀밥에 없는 비타민c와 B1, 식이섬유등을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와 당뇨병에 감자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B1과 비타민C는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B는 전체적인 신진대사 촉진은 물론 뇌 활동을 돕고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며 감기 예방이나 활성화 산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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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용성비타민인 비타민C는 조리과정에서 물에 잘녹고 쉽게 산화되거나 파괴되기 쉬워서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는 날로 먹거나 살짝 데쳐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감자는 예외적인 식품입니다. 감자에 열을 가하더라도 표면의 전분이 풀처럼 막을 형성해 비타민C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비타민으로 피부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탄력적인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성분이 콜라겐인데 콜라겐 합성에 필수 성분이 바로 비타민C입니다. 그외에도 비타민C는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 예방에 좋기 때문에 적당히 큰 알감자 한 개 정도로 하루 권장량(100㎎) 비타민C를 채울 수 있다는 점이 감자의 효능입니다.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한데 칼륨은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시키므로 고혈압이나 신장이 나쁜 사람, 소변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좋다는 것이 감자의 효능입니다. 칼륨은 물에 잘 녹으므로 감자를 찌거나 구워먹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감자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사과만큼 많습니다.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변비예방과 부교감 신경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돕습니다.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 B1, B2, 니아신, 판토텐산(B3) 등 비타민B 복합체 군도 풍부하게 들어있는 감자

다이어트에도 감자의 효능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구하기 쉽기 때문에 식탁에 흔하게 올라왔던 감자!

감자의 효능을 생각하며 더욱 건강한 먹거리로써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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