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효과 효능 음주를 즐기시는 분을 위한..

평소 술을 자주 마시는 신랑이 요즘들어 부쩍 힘들어 하네요.

원래 술이 약한 체질인것 같은데  술자리가 잦을 수밖에 없는 부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취해서 들어옵니다.

본인도 힘들어 하는 것은 물론 늦게 오는 신랑을 보는 저의 시선도 곱지는 않은데요 그렇다고 술을 안마실수도 없는 입장이라 마냥 잔소리만 할수도 없어서 답답하네요.

 

 

이런 이야기를 지인과 주고 받다 밀크씨슬이라는 식품에 대해 알게 되어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최근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밀크씨슬이 헛개나무만큼이나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2000여 년 전부터 밀크씨슬을 만성간질환에 활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밀크씨슬은 근래 우리나라에 들어와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재배되고 있는 엉겅퀴로도 불리우는 국화과의 식물로 원산지는 북아프리카, 아시아, 남서유럽 지역입니다.

영어로는 Milk Thistle이며, 학명은 Silybun marianum인데 속명은 Silybum라고 합니다.

 

 

밀크씨슬효과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성분은 실리마린이라고 성분의 함량이 높은데 실리마린은 비타민 E보다 항산화역할이 10배정도 강한 글루 타처온 생성을 늘려 간의 해독작용을 도움으로써 간의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손상된 간조직을 재생시키며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이 밀크씨슬 효능입니다. 이러한 실리마린의 간에 대한 좋은 효능이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실리마린의 하루 권장량을 200~400㎎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래에는 밀크씨슬 효능을 인정 받아 간에 좋은 영양제로 많이 제품화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밀크씨슬효과 효능으로는 열을 내려 독성을 없애고 간을 보호하며 간을 깨끗이 하고 독성을 없애며 뇌를 이롭게 하며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하며 각종 간장병과 쓸개계통의 질병에 효과적이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기침이나 우울증에도 밀크씨슬 효능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밀크씨슬효과가 좋아도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분해되는 동안 높은 칼로리를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남은 칼로리를 중성지방으로 전환하여 간에 저장시킵니다. 그럼으로 인해 잦은 음주가 지방대사에 문제를 일으켜서 정상사이즈보다 간이 커지게 되는데, 지방이 축적되어 지방간이라고 불리우는 지방간을 일으키게 한답니다.

 

 

이렇게 약해진 간에 밀크씨슬효과가 간 기능을 향상시켜 우리몸의 해독 과정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 더욱 밀크씨슬을 권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