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농업인 신문을 보다가 바질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좀더 나이가 들면 귀농을 해볼까 간간히 생각하는 터라 아열대 작물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바질도 아열대 식물이지만 우리나라 기후 변화로 인하여 작황이 가능하다는군요. 허브의 한 종류로만 알고 있었는데 바질에도 몸에 좋은 효능이 많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질효능 바질씨앗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질’은 주로 베트남, 인도와 같은 동남아시아와 이집트, 태평양 일대의 더운 기후에서 많이 재배되는 식물입니다.
한해살이풀로 꿀풀과에 속하는데 독특한 향기와 매운맛이 강해 향신료나 방향제로 많이 쓰입니다..
바질이라는 말의 유래는 그리스어 바실레우스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데 바실레우스는 왕이라는 뜻입니다. 바질은 지중해 지방과 태국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기 때문에 ‘키친 허브’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합니다.
요즘 댁에서 바질을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신 듯 합니다.
바질줄기는 높이가 20~60cm 정도이며, 연한 녹색의 타원형으로 긴잎을 지녔는데 바질의 재배 온도는 25℃이므로 4월 하순부터 9월경까지 씨앗 뿌리기가 가능 하답니다. 실내에서 키울때는 온도만 맞으면 좀더 수월하겠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7월에서 9월인데 월동이 되지 않아 가을에 파종을 한다면 꼭 가온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바질 바질씨앗효능은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바질의 독특한 향이 두통해소, 머리를 맑게 해고 따라서 차로 마시게 되면 신경과민, 구내염, 두통 등에 효과적이며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줘 수험생을 두신 가정에서 눈여겨 보는 허브의 한 종류입니다.
또한 항염효과가 있어 벌레 물린곳이나 상처, 부스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써 바질씨앗이 인기가 높은 데 마른 바질씨앗에 물을 부으면 30~40배까지 부피가 커져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바질씨앗은 아주 많이 팽창하기 때문에 식사전이나 배고플때 먹거나 씨리얼, 스프, 죽에 뿌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또는 요구르트에 섞어 먹어도 좋답니다.
하지만 바질씨앗 부작용으로는 바질씨앗이 수분 흡수율이 높아 임산부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질은 요리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그중 대표적인것이 생바질을 이용한 바질페스토입니다. 바질페스토는 으깬 바질에 올르브오일,치즈, 잣 등을 넣어 만드는 이탈리아 소스입니다. 바질페스토는 가지, 주키니호박, 양파, 단호박 등의 채소와 버무린 후 익혀서 먹는 웜샐로드의 드레싱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피자나 스파게티의 소스로도 활용됩니다.
바질씨앗과 바질로 아름다운 몸과 정신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바질씨앗효능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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