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장 쪼개기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요
★
제가 통장 쪼개기에 대한
방법을 처음 안것은
아마도 현영씨의 재테크책을
읽었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몇년 전이지요~
그때부터 제대로 재테크를 해서
얼마간 돈을 모았냐구요?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아니요"네요
이론은 아는데
수입과 지출이 너무 빠뜻하게
맞아 떨어지다 보니
통장 쪼개기가 안되더라구요
어쩌면 핑계일지도 모르지만요
정석적인 통장 쪼개기의 개념은
한달소비패턴을 어림잡아
생활비와 비상금 투자용 통장
이런식으로 목적을 정해
그에 맞는 통장을 개설해서
미리 분류해서 소비를 하자는
것이지요.
통장은 나누어 놨는데
비상금으로도 투자용 목적의 통장에도
영 돈이 모이질 않아
그냥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일년정도 묵혀놓았던
예탁금 통장이 만기가 되서
은행에 가게 됬어요.
한달에 오만원, 만원 모았던 돈을
그냥 일년 묶어 뒀던 것인데
그돈들이 모여
어느새 몇백만원이 되었더라구요
몇백만원....
요즘 세상에 쓰자고 마음먹으면
한번에도 다 소비할수 있는
금액이지만
제가 사용하지 않고 모은 돈이
있다는 것이
그돈을 다시 고스란히
은행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그렇게 신이 날수가 없더라구요
☆
사실 예전에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늘 빠듯한 수입과 지출이라
매달 적금 붓는 일도
일이십만원은 넘 시시하게
느껴져 더 많은 수입이 생기면
언젠가는 한달에 백만원씩
적금을 부을테야 라는 생각들...
내가 은행에 예탁을 할 날이 올까?
(예탁금이 무엇인지 아시죠?
적금은 다달이 지속적으로
돈을 입금시키는 반면
예탁금은 목돈을 기한을 정해
금융기관에 넣어 놓는 거예요.)
한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제게 아주 작은 종자돈이
생긴거죠.
그건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며 들게된
오만원짜리 적금통장에서
비롯된 돈이였어요.
제가 10만원 20만원이 시시하다
느껴져 하지 않았던 통장쪼개기가
은행의 반강제적인 적금으로 인해서
반석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저는 이미 통장쪼개기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소비통장과 투자통장으로요
물론 5만원짜리 통장이지만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통장 쪼개기 , 재테크를 못하셨다면
지금 당장 계획을 세워보세요
2만원이나 3만원이라도요.
그 돈이 일년 이년 모여
다시 몇백이 되고 몇천이 될거예요.
물론 한달에 일이만원씩 모아
몇천이 되려면 아주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분명 그안에 돈 모으는 재미와
방법을 터득하시게 될거예요.
지금 저처럼요..
그럼 그 몇천만원이 모아지는 시기가
당겨질겁니다.
전 지금 이 쌈짓돈을 잘 키워
또다른 재테크를 할 생각에
부풀어 있어요.
항상 부동산에 로망이 있었는데
분명 몇년후에는
이돈이 부동산으로 저의 재산을
불릴 종자돈이 될거라 믿습니다.
저금리시대에 재테크에
고군분투하는
여러분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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