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옷이 얇아져서 허리살이 신경쓰이시지요?

뒷구리살빼기 운동을 해 보세요.

뒷구리라는 말은 좀 생소한 말이지만 딱 들어도 어느 부분인지 아실겁니다.

식이를 조절하면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지만 운동으로써 근육을 키워주면 좀 더 탄력있는 몸을 만들수 있겠지요.

뒷구리살빼기 운동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두손으로 아령을 잡고  한쪽 어깨높이로 들어 올렸다가 반대쪽으로 사선을 그리며 내려줍니다. 이런 방법으로 양쪽 모두 각 각 10회 반복하세요. 운동이 익숙해지면 자신의 몸에 알맞게 횟수를 늘려 보세요.

 

아령을 명치 위치로 들어 올립니다. 두발을 고정한 채로 상체만을 비틀어 옆쪽을 봅니다.

각 방향으로 10회씩 반복합니다.

 

 아령을 들고 두 팔을 뻗습니다. 이때 너무 곧게 뻗으면 팔꿈치에 무리가 오니 사진처럼 살짝 구부린 상태로 뻗어주세요. 양 옆으로 구부리며 옆구리에 힘이 가는 것을 느끼며 운동합니다.

좌 우로 10회씩 반복하세요.

옆으로 누운상태에서 두발을 모으로 바리만 위로 들어 올립니다 10회 반복합니다.

반대 쪽도 해 주세요.

 위와 같은 방법이나 이번에는 한팔로 몸을 지탱해서 다리를 들어줍니다

.

옆구리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실거예요.

공이나 다른 물체를 좌 우로 옴기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이때 공은 자신의 발보다 살짝 뒤로 옴겨 옆구리와 뒷구리에 최대한 힘이 실리게 해줍니다.

10회를 1세트로 2~3세트 해주세요.

 

집에서나 아니면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뒷구리살빼기 운동법을 알아봤습니다.

운동의 생활화는 살빼기 뿐만 아니라 건강의 지름길이란는 것을 알고 계실거예요.

틈새 운동을 습관화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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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쌀겨라고 불리우는 미강가루의 효능과 미강가루먹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쓸모없는 줄 알았던 쌀겨가 우리가 몰랐던 많은 성분을 가지고 있네요.

우선 미강에 대해 좀더 알아봤습니다.

 

미강이란, 벼의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가루인데요

1겹 벗기면 현미가 되고 현미에서 한번 더 껍질을 벗기면 흰 백미가 됩니다.

현미에서 백미로 도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운 가루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미를 즐기신다는 것을 아실거예요.

쌀은 쌀눈의 쌀의 66%의 영양분을 함유하고 나머지 약 29%를 미강에 나머지 5%를 백미가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미를 깍아낸 것이 미강가루이니 아주 많은 영양성분이 담겨 있다는 사실 아시겠지요?

현미는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강가루역시 현미에서 백미를 만드는 과정중에 생기는 가루니까 현미와 같은 성분입니다. 입자가 고우니 흡수율이 더 좋구요

미강가루먹는법도 많답니다.

 미강가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배변활동을 촉진, 숙변제거와 변비에 좋답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미강가루로 팩이나 세안을 하면 피부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얼굴의 기미와 주근깨, 주름살이 없어지며 피부를 맑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주면서 피부가 촉촉해 진답니다.

아토피 피부나 가려움증이 있는 피부질환에도 효과적 이구요.

 

미강가루먹는법 에는

각종 나물이나 반찬 요리 할 때 넣어서 요리해 보세요.

밥지을때 넣어 밥을 지어 보세요.

밥위에 뿌려먹기도 합니다.

시리얼에 넣어 드세요.

미강발효유를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플레나 우유에 타 먹어도 됩니다.

 

등등 여러 가지 많은 방법이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드셔 보세요.

미강가루의 효능이 알려지고 나서 쉽게 구매할수 있답니다.

인터넷이나 가까운 마트, 정미소에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미강가루먹는법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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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감식초의 효능이 넓리 알려지면서 감식초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감식초의효능과 감식초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식초는 잘익은 감과 약간의 감식초 원액을 넣어 약 1년간 항아리에서 발효시킨 식초입니다.

 

보통 시중에서 완제품을 구입해서 먹는 경우도 있지만 더 정성들어간 식품을 위하여 집에서 직접 만드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감식초는 상하기 쉬우므로 1~5°C정도의 온도에서 또는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감식초의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따라서 꾸준히 드시면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 성분은 철분의 흡수력을 높이기 때문에 빈혈에도 좋습니다.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감에서 나오는 영양분이 우리 몸에 고루 흡수되어 식욕을 덜 느끼게 해주고 항비만 아미노산과 펩톤 성분이 우리가 먹은 음식에 들어있는 지방성분을 분해시킴으로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또한 혈관질환에 관련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혈관질환에서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감식초에 들어있는 초산, 구연산, 사과산 등 60여 가지의 유기산이 풍부하여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감식초에는 출혈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이것은 감식초에 들어있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점막 표면 조직의 수렴작용을 함을로 인해 체내의 출혈을 멎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피부질환, 자궁 출혈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감식초 먹는법은 간단합니다.

보통 하루에 2~3회정도 생수에 희석해서 드시면 되는데요 그비율은 10 : 1 정도가 알맞습니다. 감식초는 말 그대로 산성성분이기 때문에 위가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약이아니라 오히려 더 안 좋은 효과를 줄 수 도 있기 때문에 더욱 양조절을 잘 하셔야 하고요 보통분들은 한번에 30cc 내지 또는 그 이하가 적당합니다.

 

이상으로 감식초 먹는법 감식초효능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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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없애는법 알아볼까요?

 

 

나이가 들게 되면 피부에 거무스름한 얼룩이 생기는 데요 이를 검버섯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도 age spot이라고 불리네요

 

 

검버섯의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노인성변화로 나타난다고 하고 따라서 노인성반점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20~30대 젊은 분들에게도 검버섯이 생기는 경우가 늘고있습니다. 자외선의 영향이 큰 탓이 겠지요.

 

검버섯 원인은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했을때 자외선을 막기위해 멜라닌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멜라닌색소가 과다 배출되면서 피부에 색소침착이 되어 생긴 것입니다.

따라서 햇빛이 강한 오전 10~오후 3시에는 직접적으로 햇빛 쐬는 일을 가급적 피해주세요.

그리고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 생활하는 일이 많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시구요.

 

 

 

검버섯에 좋은 음식으로 검버섯없애는법

 

1. 율무

율무는 미백효과 뿐 아니라 얼굴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시금치

시금치 또한 미백효과가 많은데요.

검버섯으로 칙칙해진 피부와 탄력에 좋습니다.

3. 녹차

노화 예방에 좋은 녹차로 피부 노화예방에 힘써보세요.

 

이밖에도 피부노화와 미백에 좋은 식품들은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생활속의 음식을 먹거나 사용한다고 해서 검버섯을없애는법을 얘기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거 같아요.

검버섯이 생기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고 양산이나 모자 착용, 미백효과가 좋은 음식이나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써주는 방법을 생활화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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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몸에 좋다는 식품들이 워낙 많지요.

마트에서 구할수 있는 것들도 종종 있구요.

 

 

 지인께서 야콘즙을 주셔서 마셔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야콘즙효능을 포스팅 해 보려구요.

야콘즙

 

 

생각보다 맛도 좋고(어렸을때 먹은 집에서 만든 검은 엿맛이라고 해얄까요? 달더라구요) 화장실에 잘 가지는 듯 싶어서 여쭤봤더니(그분은 당뇨때문에 계속 드시고 계신다고 하셨거든요)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중에 하나가 야콘이라고 그러시네요.

그래서 야콘즙효능 야콘효능을 좀더 찾아보았지요. 

 

 

1. 당뇨를 다스리는데 좋다고 합니다.

야콘에는 폴리페놀, 프락토올리고당, 인슐린 등의 성분이 풍부해서 당뇨병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때문에 관리중이신 분들이 계시면 꾸준히 챙겨 보시면 좋을 듯 해요.

 

2. 변비를 다스리는데 좋답니다.

이건 제가 직접 느낀거라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도 밝혀졌는데요 장내 비피더스 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해서 장운동을 활성화하고 정작작용으로 인해 변비예방 및 변비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입증되었습니다.

 야콘쥬스, 야콘장아찌 요리법

3. 저칼로리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야콘의 열량은 100g54kcal라는 군요.

다이어트시에 많이 먹는 고구마가 100g128kcal, 감자가 66kcal인데 더 낮은 식품이 야콘입니다.

게다가 식이섬유 함량도 100g0.5g으로 고구마와 비슷하고 감자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특히 야콘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프락토 올리고당은 양파의 3배 이상인데 이것들은 포만감은 있을 뿐이라 더욱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야콘부침개, 생채, 동치미등의 요리법

오늘은 제가 직접 마셔본 야콘즙효능 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1,3은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2번의 효능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양한 요리법은 제가 마신 야콘 박스에 있는 사진을 찍어서 올려드립니다. 야콘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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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현대인의 간은 쉴틈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곤은 간때문이야~ 라는 cm송이 인기를 얻었을까요?

 

 

 이렇다보니 간에 좋은 약들도 인기가 많은데요 간은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속의 장기중에서도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 간을 평소에 지켜주기 위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벌나무효능이 헛개나무 만큼이나 간에 좋은 약초라 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많고 술이나 담배를 가까이 하시는 분이라면 간 건강이 더 염려되실 텐데 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벌나무효능과 벌나무끓이는법과 먹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벌나무는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 하여 벌나무라고 한답니다.

학명은 산겨릅나무(Acer tegmentosum Maxim.)라 하는데 산저릅나무, 산겨릅나무, 벌나무, 산청목, 봉목, 청해척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봉목(蜂木)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여름이 되면 다른 어떤 나무보다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고 해서 봉목(蜂木)이라고도 부릅니다.

 

벌나무는 키는 10~15미터쯤 자라고 오동나무잎처럼 넓은 잎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가 매우 연하여 쉽게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습니다.

 

1986년 민속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이 지은 '신약'이라는 의학책에서 벌나무에 대해 "벌나무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버린 탓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벌나무의 효능과 음용법 대해 "벌나무는 전혀 독성(毒性)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淸血劑)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 벌나무효능 >

1. 간기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2. 벌나무는 피를 맑게하는 즉 청혈작용을 한다하여 각종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3. 벌나무는 이뇨작용을 돕고 콩팥기능의 작용이 약해 자주 붓는 분에게도 효능이 있습니다.

 

< 벌나무먹는법 >

벌나무는 벌나무식초나 엑기스로도 이용되는데요

가장 보편적인 먹는법은 끓여서 차로 마시는 방법입니다.

 

< 벌나무끓이는법 >

2리터의 물에 50g 정도의 말린가지를 넣고 2시간 정도 달여주시면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약 1시간 정도 천천히 달여주시면 됩니다. 투명한 컵에 따라 담갈색으로 우러날 정도로 끓이면 됩니다. 끓인물은 따뜻하게 드셔도 되고, 물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드셔도 됩니다.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벌나무>

한약재로 쓰이는 대부분의 재료들은 약으로 사용되지만 독성이나 부작용이 있는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벌나무는 아직 부작용이나 독성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간이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에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설사나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세를 알아봅니다.

 

 

< 간질환 자가 체크 리스트 >

☐ 과도한 음주를 지속하고 있다.

☐ 가족 중 간질환 환자가 있거나 간질환으로 숨진 사람이 있다.

☐ 수혈을 받은 적이 있다.

☐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소화가 안 된다.

☐ 눈의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

☐ 뚜렷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 입에서 역한 냄새가 계속 난다.

☐ 다리가 붓고 배가 불러진다.

☐ 여성은 털이 많아진다.

☐ 당뇨, 비만, 고혈압이 있다.

☐ 남성은 성기능이 떨어지고 유두가 커진다.

☐ 오른쪽 어깨가 불편해서 돌아누워진다.

 

3가지 이상 체크하셨다면 간 질환이 의심됩니다. 제대로 된 검진으로 간 건강을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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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업인 신문을 보다가 바질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좀더 나이가 들면 귀농을 해볼까 간간히 생각하는 터라 아열대 작물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바질도 아열대 식물이지만 우리나라 기후 변화로 인하여 작황이 가능하다는군요. 허브의 한 종류로만 알고 있었는데 바질에도 몸에 좋은 효능이 많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질효능 바질씨앗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질’은 주로 베트남, 인도와 같은 동남아시아와 이집트, 태평양 일대의 더운 기후에서 많이 재배되는 식물입니다.

한해살이풀로 꿀풀과에 속하는데 독특한 향기와 매운맛이 강해 향신료나 방향제로 많이 쓰입니다..

 

 

바질이라는 말의 유래는 그리스어 바실레우스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데 바실레우스는 왕이라는 뜻입니다. 바질은 지중해 지방과 태국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기 때문에 ‘키친 허브’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합니다.

요즘 댁에서 바질을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신 듯 합니다.

바질줄기는 높이가 20~60cm 정도이며, 연한 녹색의 타원형으로 긴잎을 지녔는데 바질의 재배 온도는 25℃이므로 4월 하순부터 9월경까지 씨앗 뿌리기가 가능 하답니다. 실내에서 키울때는 온도만 맞으면 좀더 수월하겠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7월에서 9월인데 월동이 되지 않아 가을에 파종을 한다면 꼭 가온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바질 바질씨앗효능은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바질의 독특한 향이 두통해소, 머리를 맑게 해고 따라서 차로 마시게 되면 신경과민, 구내염, 두통 등에 효과적이며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줘 수험생을 두신 가정에서 눈여겨 보는 허브의 한 종류입니다.

또한 항염효과가 있어 벌레 물린곳이나 상처, 부스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써 바질씨앗이 인기가 높은 데 마른 바질씨앗에 물을 부으면 30~40배까지 부피가 커져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바질씨앗은 아주 많이 팽창하기 때문에 식사전이나 배고플때 먹거나 씨리얼, 스프, 죽에 뿌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또는 요구르트에 섞어 먹어도 좋답니다.

하지만 바질씨앗 부작용으로는 바질씨앗이 수분 흡수율이 높아 임산부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질은 요리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데요 그중 대표적인것이 생바질을 이용한 바질페스토입니다. 바질페스토는 으깬 바질에 올르브오일,치즈, 잣 등을 넣어 만드는 이탈리아 소스입니다. 바질페스토는 가지, 주키니호박, 양파, 단호박 등의 채소와 버무린 후 익혀서 먹는 웜샐로드의 드레싱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피자나 스파게티의 소스로도 활용됩니다.

 

바질씨앗과 바질로 아름다운 몸과 정신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바질씨앗효능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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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문효능 다들 알고 계시지요? 정확한 이름은 야관문이라고 하는데요..
밤에 빗장문을 열어준다라는 예사롭지 않은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야관문은시골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풀이예요.. 시골에서는 묶어서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지요.보통은 잡초로 알고 계셨을텐데 그 효능이 회자 되면서 인기가 높아졌지요

 


하지만 야간문효능은 남성건강 외에도 많답니다.

야관문의 맛은 쓰고  매우며 독은 없답니다.

 간과 콩팥을 튼튼하게 해주고 어혈을 없애며 부은 것을 내리게 합니다.

 

야관문에는 페놀, 탄닌, 시토스테롤, 플라보노이드, 피니톨 등이 있는데,  염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입니다. 

 

 

 

< 야관문 복용법 >

 

간열로 눈이 침침하고 눈이 충혈된 데 : 야관문 40그램, 꿀 약간, 물 1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두세 번에 식후에 마십니다. 또는 야관문 씨로 가루를 만들어 4~5그램씩 먹어도 좋답니다.

야관문을 꾸준히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답니다.

 

 설사 급성위염 - 야간문 말린것 100g과 물 1리터를 넣고 200리터정도가 되게 졸인다음 고운천으로 걸러주세요. 이것을 종이컵 반컵 정도씩 꾸준히 먹어주면

일주일 내로 낫는답니다. 

   

 

 당뇨병 - 야간문은 혈당을 낮추는 데에도 효력이 있어서 당뇨병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야관문을 차로 끓여 수시로 마셔주세요.

    

▶ 신경쇠약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 남성 질병 즉 양기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등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이 전혀 없어 천연 비아그라라 불리는 것이 야간문효능입니다.

  

 기침 심하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천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야관문을 먹는 동안 현기증이 나고 속이 메스겁거나 구토, 설사를 하며 잠을 설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명현 현상이나 며칠 지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산후 관절 통풍의 치료에도 쓰입니다.

   

 칼에 벤 상처 치료를 위해 야간문을 씹어 상처에 바르기도 합니다.

   

 개, 뱀에 물린 상처 또는 풍열, 습독을 치료하기 위해 야간문달인 물로 상처를 씻으면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게다가 피로회복이나 신경쇠약, 급성위염등에도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약초지만 공해로 오염된 곳에서 채취한 것들은 오히려 몸에 더 해롭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약초를 채취하실땐 오염이 없는 청정한 곳!!!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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